역사가 꽤 오래된 전통있는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이 많이 움직이는 역동적인 교회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품 설치하는데 10여명의 청년들이 구경했답니다.--;) 벽 마감이 벽돌이라 잔향으로 고생좀 하시는것 같았구요. 설치후 드럼 뒤쪽 공간에 흡음판이나 아니면 키큰 화분이라도 놓으면 훨씬 효과가 있을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보는것 처럼 좁은 공간에 찬양팀이 (주로 악기팀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경우여서 일단 건반 주자가 제일 큰 혜택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럼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 더욱 좋아들 하셨습니다. 젊은 목사님이 청년 사역을 담당 하셨는데 제가 괜히 가슴이 벅차오더군요. s 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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