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 (SS6-6)scastle2008-11-10 11:16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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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품을 택배로 받아서 설치하신 사례입니다. 굉장히 모범적으로 설치가 되었으며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노력하여 저희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 경우라 할수 있습니다.
현역 엔지니어 이시고 아래글을 쓰신 현민님의 동의를 얻어 아래에 설치사용기를 올립니다.
저희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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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엔지니어로 섬기고 있는 예배모임인 예수전도단 목요모임(25세이상 직장인을 위한)에서
드럼 쉴드를 구입했다.
목요모임이 있는 주님의 교회의 지하 홀의 경우 무대위의 음의 반사가 너무 심해
드럼의 직접음 자체가 너무 잘 전해져서 보컬들이나 상대적으로 음량이 작은
바이올린, 첼로, 플룻의 마이크에도 심한 간섭을 일으켜서 드럼자체에도 리버브를 걸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섭이 심했다.
그래서 드럼의 직접음을 막아주기 위해서 드럼 쉴드를 구입하기로 하고
이렇게 저렇게 정보를 몇 주 수집해보고 결국 국산 업체에서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싼 가격의 드럼 쉴드를 구입하게 되었다.
우리 팀이 구입한 쉴드는 S-CASTLE이란 국내 업체에서 만든 제품이다.
6장 짜리 아크릴 판과 아크릴 판들을 서로 연결하는 경첩(^^)같은
서로를 연결하는 부분이 같이 택배로 배달 되었다.
조립은 직접해도 전혀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다만 드라이버로 볼트를 돌리기 빡시니깐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센스^^
이 녀석이 아크릴판과 판을 연결하는 경첩이다.
고무패킹이 부착되어 있는 볼트로 홈이 나있는 아크릴 판 사이에 넣어서
판에다 고정시키면 단단하게 고정이 된다. 아주 간단하고 편하게 조립이 된다.
나중에 목요모임을 마친 후에 악기 창고에 옮겨 나야 하기 때문에
3장씩, 3장씩 연결을 해놓고 편하게 옮길 수 있게 해 놓았다.
위의 사진을 잘 보면 아크릴의 밑 부분이 고무로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할 경우는 적다.
솔직히 이동할 때 편한 쉴드를 구입할려면 외제 제품을 사야할 정도로
국내에는 드럼 쉴드가 적고 고정형으로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근데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는 깔끔한 처리가 안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깔끔하게 완제품 형태로 나오는 국산 쉴드 제품을 구입하기 한거다.
가격도 직접 제작하는 가격과 큰 차이가 없어서 상당히 추천할 만하다.
쉴드를 설치한 후 좋아진 점은 역시 하우스쪽으로의 드럼 직접음은
하우스 스피커의 소리로 인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고
무대위에서도 완젼히 없어 진 건 물론 아니지만 큰 간섭이 없어졌다.
홀의 벽 재질이 워낙 반사가 잘 되는 돌 타일이기 때문에
드럼 뒤쪽엔 흡음재를 구입해서 모임때는 세워줄 생각이다.
킥 드럼의 정면의 쉴드에는 로우의 반향을 줄여줄 흡음재를 붙여줄 계획이기도 하다.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노력하여 저희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 경우라 할수 있습니다.
현역 엔지니어 이시고 아래글을 쓰신 현민님의 동의를 얻어 아래에 설치사용기를 올립니다.
저희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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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엔지니어로 섬기고 있는 예배모임인 예수전도단 목요모임(25세이상 직장인을 위한)에서
드럼 쉴드를 구입했다.
목요모임이 있는 주님의 교회의 지하 홀의 경우 무대위의 음의 반사가 너무 심해
드럼의 직접음 자체가 너무 잘 전해져서 보컬들이나 상대적으로 음량이 작은
바이올린, 첼로, 플룻의 마이크에도 심한 간섭을 일으켜서 드럼자체에도 리버브를 걸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섭이 심했다.
그래서 드럼의 직접음을 막아주기 위해서 드럼 쉴드를 구입하기로 하고
이렇게 저렇게 정보를 몇 주 수집해보고 결국 국산 업체에서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싼 가격의 드럼 쉴드를 구입하게 되었다.
우리 팀이 구입한 쉴드는 S-CASTLE이란 국내 업체에서 만든 제품이다.
6장 짜리 아크릴 판과 아크릴 판들을 서로 연결하는 경첩(^^)같은
서로를 연결하는 부분이 같이 택배로 배달 되었다.
조립은 직접해도 전혀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다만 드라이버로 볼트를 돌리기 빡시니깐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센스^^
이 녀석이 아크릴판과 판을 연결하는 경첩이다.
고무패킹이 부착되어 있는 볼트로 홈이 나있는 아크릴 판 사이에 넣어서
판에다 고정시키면 단단하게 고정이 된다. 아주 간단하고 편하게 조립이 된다.
나중에 목요모임을 마친 후에 악기 창고에 옮겨 나야 하기 때문에
3장씩, 3장씩 연결을 해놓고 편하게 옮길 수 있게 해 놓았다.
위의 사진을 잘 보면 아크릴의 밑 부분이 고무로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할 경우는 적다.
솔직히 이동할 때 편한 쉴드를 구입할려면 외제 제품을 사야할 정도로
국내에는 드럼 쉴드가 적고 고정형으로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근데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는 깔끔한 처리가 안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깔끔하게 완제품 형태로 나오는 국산 쉴드 제품을 구입하기 한거다.
가격도 직접 제작하는 가격과 큰 차이가 없어서 상당히 추천할 만하다.
쉴드를 설치한 후 좋아진 점은 역시 하우스쪽으로의 드럼 직접음은
하우스 스피커의 소리로 인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고
무대위에서도 완젼히 없어 진 건 물론 아니지만 큰 간섭이 없어졌다.
홀의 벽 재질이 워낙 반사가 잘 되는 돌 타일이기 때문에
드럼 뒤쪽엔 흡음재를 구입해서 모임때는 세워줄 생각이다.
킥 드럼의 정면의 쉴드에는 로우의 반향을 줄여줄 흡음재를 붙여줄 계획이기도 하다.